딱총나무는 줄기 속이 마치 수수깡처럼 생겼는데, 이처럼 골속이 큰 가지를 분지르면 ‘딱’ 하는 딱총소리가 나서 딱총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딱총나무] 산토끼꽃목 인동과 딱총나무속 낙엽활엽 관목, 높이 3m 잎 마주나기, 1회깃꼴겹잎, 톱니 꽃 5월, 노란빛 녹색, 원추꽃차례 열매 핵과, 구형, 7월, 붉은색 [딱총나무]는 산토끼꽃목 인동과 딱총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이며, 높이는 3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코르크질이 발달하고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마치 덩굴처럼 자라며, 어린 가지는 연한 초록빛이고 마디 부분은 보라색을 띤다. 잎은 홈이 있는 잎줄기에 2장씩 마주 나는1회 홀수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5장이다. 길이는 5∼14cm이고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