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열매

쥐똥나무(Ligustrum obtusifolium) (25.11월)

buljeong 2025. 11. 27. 15:38
쥐똥나무(2025.11.23. 마포)


[쥐똥나무]
물푸레나무목 물푸레나무과 쥐똥나무속
낙엽 활엽 관목, 높이 2~4m
잎 마주나기, 긴 타원형, 밋밋
꽃 5~6월, 흰색, 총상꽃차례
열매 핵과, 구형, 검은색, 10월


이웃 아파트 입구의 화단에서 자라는 쥐똥나무가 정말 쥐똥 같은 작은 검은 열매들을 가지마다 잔뜩 매달았다.
가지가 아래로 늘어지게 많이 달렸는데, 지금껏 본 쥐똥나무들 중에서 열매가 가장 많이 달린 것 같다.
참 많이도 달렸다.
달걀형의 둥근 모양의 열매는 핵과이고
길이는 5~7mm로 작은 편이며 보통 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쥐똥나무는 검게 익은 열매가 쥐똥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은 '휴식, 좋은 친구, 강인한 마음'이다.

쥐똥나무(2025.11.23. 마포)


쥐똥나무는 맹아력이 강하고 잔가지가 많이 나며 생장이 빨라서 수형 조절이 용이하고 적응력이 좋아서 산울타리용으로 적격인 나무여서 학교나 공원 등에서 자주 보게 된다.
특히 땅을 가리지 않고 음지에서도 잘 자라며 공해에도 강해 도시의 도로변에서도 잘 적응하는 나무이다.
쥐똥나무는 물푸레나무목 물푸레나무과 쥐똥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이며, 높이는 2~4m이다.
학명은 Ligustrum obtusifolium Siebold & Zucc.이다.
속명 Ligustrum은 라틴어 ligo(묶다, 매다)에서 유래했으며, 종소명 obtusifolium은 obtuse(둔한, 뭉툭한)와 folium(잎)의 합성어로 쥐똥나무의 잎 끝이 둥근 모양이라는 의미이다.
다른 이름으로 검정알나무, 남정실, 개꽝낭, Ibota Liguster, Wax Tree, Privet, obtusifolium privet 등으로 불린다.

쥐똥나무(2025.11.23. 마포)


쥐똥나무의 줄기는 회백색이고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는 2~7cm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며, 새 가지 끝에 이삭모양의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의 길이는 2~5cm이다.
꽃부리는 대롱 모양이고 길이는 7~10mm이며 4갈래로 갈라져 밖으로 젖혀진다.
꽃받침은 4갈래이고 황록색이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이고 달걀형의 원형이며 길이는 5~7mm이고, 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쥐똥나무(2025.11.23.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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