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고들빼기들이 서울의 도로변이나 아파트 화단 등에서 무리지어 노란 꽃을 풍성하게 피운다. 고들빼기의 한자 이름은 苦葖菜(고돌채)인데, 아주 쓴 뿌리 나물이라는 의미이다. 고돌채가 ‘고돌빼기’, ‘고들이’라 부르다가 ‘고들빼기’라고 바뀌어 오늘의 이름이 됐다. [고들빼기] 초롱꽃목 국화과 고들빼기속 두해살이풀, 높이 80cm 뿌리잎 모여나기, 타원형, 2∼5cm 줄기잎 난형, 2∼6cm,이저,톱니 꽃 5∼7월,노란색,두상화,산방꽃차례 열매 수과, 납작 원뿔형, 흑색, 6월 [고들빼기]는 초롱꽃목 국화과 고들빼기속의 두해살이풀이며, 높이는 80cm 정도이다. 산과 들이나 밭 근처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고 가지를 많이 치며 붉은 자줏빛을 띤다. 뿌리 잎은 로제트형으로 모여나며 타원형이고 꽃이 필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