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둘러봐도 대부분 보이는 민들레는 서양민들레들이 댜부분인데, 낙산사에서 흰민들레를 먀났다. 낙산사 의상대사기념관 앞에 잠시 앉아 쉬고 있노라니 하얀민들레가 인사를 하듯 활짝 웃는다. 반갑구나! 흰민들레가 고개를 높이 들고 오고가는 관광객들을 지켜보고 있다. 토종 흰민들레가 우람한 덩치로 자란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아 보인다. 민들레는 사람들이 사는 문 둘레에서 피는 꽃이라하여 "문둘레"라 부르다가 민들레가 되었고, 하얀 꽃이 피는 민들레여서 흰민들레라 부른다. [흰민들레] 초롱꽃목 국화과 민들레속 여러해살이풀, 높이 10~15㎝ 뿌리잎, 로제트형, 길이 7~25cm 꽃 4∼6월, 흰색, 두상화 열매 수과,7~8월, 관모 흰색 [흰민들레]는 초롱꽃목 국화과 민들레속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