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 겨울이네 공덕동 큰 길가를걷던 아내가한마디 뚝 던졌다.어? 겨울이네 느티나무 가로수 잔가지에웅웅 거리는 뾰족한 겨울이휘이익~ 휘돌아 뼛속으로 파고든다.어! 겨울이네(2018. bul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