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 산책길 옆에 서 있는 복자기가 훌쭉한 큰 키 꼭대기에 연 노란색의 꽃들이 다닥다닥 피어나고 있다.잎이 함께 나오고 있어 멀리서 보니 훨씬 풍성해 보인다. 복자기라는 이름은 왜 이런 이름이 되었는지 뚜렷한 근거나 유래를 찾기 어렵다. 그냥 복자기이다. [복자기]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낙엽 활엽 교목, 높이 15~20m잎 마주나기, 3출엽, 긴타원상 난형꽃 잡성, 5월, 산방꽃차례열매 시과, 회백색. 9∼10월[복자기]는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의 낙엽 활엽 교목이며, 높이는 15~20m 정도 자라는 한국 토종 나무이다.학명은 Acer triflorum Kom이다.다른 이름으로 복자기단풍, 개박달나무, 나도박달나무 등으로 부르며, 영명은 Three-flowered Maple이다.수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