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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唯心造
一(한 일), 切(온통 체), 唯(오직 유), 心(마음 심, 造(지을 조)
모든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옛날 어떤사람이 도끼를 잃어 버렸다.
자기집에 자주 드나드는 이웃집 아이를 의심했다.
아니나 다를까? 녀석의 얼굴 표정이나 말하는 것이나 걸음걸이가 전과 달라 보였다.
틀림없이 도끼를 훔친것이야...모든 동작이나 태도가 말해주고 있었다.
언제 신고할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 뒤 골짜기에서 그 도끼를 찾았다. 일하다가 깜박하고 놔두고 온것이 이제야 생각났다.
다음날, 이웃집 아이의 태도를 보니 도끼를 훔친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서 대상이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일체유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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