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 구석에 한 무리를 이룬 자주괭이밥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보통 무더기로 자라는 모습이어서 잡초처럼 퍼져 나간다. 괭이밥은 '고양이(괭이)'와 '밥'의 합성어인데, 고양이가 배탈이 났을 때 이 식물을 뜯어먹고 낫는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자주괭이밥은 꽃이 자주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어 붙여진 이름이다.꽃말은 '충실, 마음의 빛, 기쁨'이다.[자주괭이밥]쥐손이풀목 괭이밥과 괭이밥속여러해살이풀, 높이 10~30cm잎 근생옆, 모여나기, 3출엽, 밋밋꽃 3-10월, 홍자색, 산형꽃차례열매 삭과, 6월[자주괭이밥]은 쥐손이풀목 괭이밥과 괭이밥속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10~30cm이다.학명은 Oxalis corymbosa DC.이다.속명 Oxalis는 그리스어 oxys(시다)에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