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꿩의비름( Hylotelephium ussuriense) 19.7월

buljeong 2022. 12. 20. 17:22
둥근잎꿩의비름( 2019.07.29. 마포)


둥근잎꿩의비름은 절벽의 바위 위나 전석지의 돌틈에서 자생하며,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한국 고유의 특산종이다.

[둥근잎꿩의비름]
장미목 돌나물과 꿩의비름속
여러해살이풀, 높이 15∼25cm
잎 마주나기, 난형의 둥근 모양
꽃, 7∼8월, 자주색, 꽃잎 5개
열매  골돌과, 10월


[둥근잎꿩의비름]은
장미목 돌나물과 꿩의비름속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15∼25cm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의 둥근 모양이며, 길이와 폭이 각각 2.5∼4.5cm 정도이고 잎자루는 없으며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짙은 붉은 빛을 띤 자주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5개로 홍자색이다.
수술 10개이고 암술 5개이다.
꽃밥은 붉은색이며 꽃가루는 노란색이다.
열매는 골돌과이며 5개이고 10월에 익는다.

둥근잎꿩의비름( 2019.07.29. 마포)


둥근잎꿩의비름은 잎과 꽃차례가 둥글고 꽃이 진한 홍자색인 것이 특징이다.
둥근잎꿩의비름은 달걀 모양의 둥근모양이어서 꿩의비름과 큰꿩의비름은 잎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한 모양이어서 구별된다.

둥근잎꿩의비름( 2019.07.29. 마포)